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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펜텔에서 P205 제도샤프 4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펜텔 P205 제도샤프 45주년 골드 금장 한정판에 관해 리뷰하려합니다.
펜텔 제도샤프 P205는 1970년 굉장히 오래전부터 사랑을 받아온 샤프입니다.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펜텔의 필기구이기도 하구요. 일본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오래전에 단종됐다고 하여 일본에서 비싼가격에 역수입하기도 한답니다.



P205의 가격은 7000인데 유격이 거의 없고 메커니즘의 품질 또한 좋아 10번 노크시 0.5cm 나옵니다. 길이는 14.4cm에 무게는 9g입니다.

그럼 P205 45주년 금장 한정판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가격은 2배정도인 15000원입니다.
2017년 2월 27일 (글 작성일)기준으로 지금도 구매하실 수 있으십니다. 제가 봤을때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을 듯 합니다.

처음에 사시면 이런 펜텔의 로고가 금색으로 쓰여있는 검은색 종이 상자안에 포장되어 옵니다.






P205 금장 샤프의 모습입니다.(참고로 화이트닝된 사진으로 실물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검은색 플라스틱 배럴에 금도금된 그립과 노브, 그리고 촉과 제품명입니다.


바코드 사진입니다 8로 시작하는거로 보아 한국에서만 생산되었나봅니다. P205-XAL5이 정식 명칭이고 made in Japan입니다.

역시 펜텔답게 10회 노크시 딱 0.5cm 나옵니다. (참고로 사자마자 측정한 값입니다)


디자인 ★★★★★ 개인적으로 금칠을 좋아해서 ^^

필기감 ★★★★★ 필기감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내구성 ★★★  내구성은 그냥 그렇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쓰던 P205금장이 하나 더 있는데 벌써 촉이 고장나서 한번 노크시 샤프심이 쑥 새어나오네요 (고정이 안됨)
금칠도 잘 벗겨지니 조심하세요. 플라스틱 배럴이라 당연히 잔기스 많음

그립감 ★★★★  그립감이 안좋지는 않습니다.

가성비 ★★★★★ 가성비 만점이죠~

이상 펜텔 제도샤프 P205 45주년 금장 한정판 샤프 리뷰였습니다. 혹시 구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도 구매가능하시니 얼른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monami] 모나미 153 플라워
2017. 6. 11. 02:53 - Tim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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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디자인한 볼펜, 모나미 153 플라워 볼펜을 소개해보려합니다.



5개 한 세트(₩3000)인 153 플라워에는 양귀비, 작약, 프리지아, 수국, 라벤더 이렇게 다섯 가지 꽃이 그려져있고, 각각의 꽃말을 의미하는 단어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기대·진심·응원·수줍음·위로 등을 뜻하는 꽃말이 새겨져있네요.





볼펜은 꽃말의 의미를 담아 선물할 수 있으며, 패키지 뒤에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합니다. 펜하나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사진출처 - http://m.blog.naver.com/tnrl0228/220875503002


펜심은 0.5mm 라서 두께도 적당하고 부드러운 필기감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울거 같네요. 볼펜이 아름답게 보이기는 처음... 저도 한번 사봐야겠네요




그동안 저가의 심플한 디자인의 모나미 153볼펜에서 다양한 이미지와 스타일을 가진 화려하고 개성있는 모습을 지닌 모나미 153 볼펜으로 변모하는게 보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진 에디션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사진-모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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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펜텔 골드 케리 한정판 샤프에 대해 리뷰해보려합니다
2000자루 한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앞 문구점에 골드케리가 의외로 아직 많이 있더라고요 아주머니께서 깎아주시기까지 해서 좀 비싸지만 5만원에 사게되었습니다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는 하드케이스와 함께 안에 골드케리가 들어있네요
샤프 만큼이나 케이스가 정말 멋있군요 :)

 

 



 

 

 

안에는 일본어로 쓰여있는 설명서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 모습은 이렇습니다.

보시다시피 검은색 펜텔 케리에 금이 도금되어있습니다.

 


 

 

슬프게도 전 실사로 굴렸더니 촉부분의 도금이 살짝 벗겨지면서 하얗게 됬네요..

 

 


 

 

 

길이는 약 12.5cm이고 뚜껑을 빼면 약 10.5cm입니다.

그립부분은 좀 땀이 나면 다소 미끄러울수 있겠네요..

심배출량은 10번 노크시 0.5cm입니다.

 

 


 

 

 

전체 분해 모습입니다.

 


 

 

 

펜텔 골드케리는 다소 비싸긴 하지만 한정판이기도하고 실제로 보면 더 고급스럽더라고요.
지금도 샤프 중고거래나 동네 문구점에서 간간히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소장용으로 간직하실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는 펜텔 골드케리였습니다.

 



 

 

디자인 ★★★★★ 금칠 덕분인지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필기감 ★★★★★ 필기감도 좋은 편입니다.

무게감 ★★★★★ 적절한 무게감이네요.

가격     ★★★        가격은 살짝 부담되긴하네요.

내구도 ★★★★  내구도는 훌륭합니다!

 



이상 펜텔 골드케리였구요. 비록 한정판으로 나오긴 했지만 복각판으로 구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칮아보셔서 구매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추천드리는 펜텔의 한정판 고급샤프 골드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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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로트링 600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상당히 안정된 필기감에 그립감도 좋은 샤프죠.. 색상은 블랙과 실버가 있고 가격은 30000원 쯤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송이 오면 이렇게 은색의 샤프 케이스와 로트링 600 보증서라는 검은색 상자도 같이 오네요.

1. 전체 외관

상당히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그립부분은 로켓가공처리 되어있고 로트링 600의 끝부분에는 로트링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붉은 링이 있군요.
클립이 끼워진 부분은 라운딩 처리 되어있고 상단에는 로켓 가공된 심경도 표시계와 노브가 있습니다.
심경도 표시계로는 4H 2H H F HB B 2B 의 심경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클립부분에는 로트링 600이라는 제품명이 음각처리 되어있고 탄성이 적어서 두꺼운 노트에는 끼우기 힘들겠네요.

심경도표시계위에는 로트링의 상징인 빨간 링이 있네요.

심경도계는 부드럽게 돌아가며 외관은 로켓가공처리 돼있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2. 해부도

해부를 해보면 선단 일체형 그립에 배럴과 메커니즘이 함께 결합된 방식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로트링 600을 3년 넘게 사용해보면서 그립감이나 필기감은 좋은데 자 그립에 때가 좀 끼더라고요. 그리고 오래 사용하다보면 검은색 코팅이 벗겨져 붉은 색이 드러나곤 합니다.. 그래서 전 실버를 추천드립니다.
촉이 가끔 험하게 다루면 휘어지곤 하더라고요.. 가능한 떨어뜨리지 않게 다뤄주시고 혹시 휘게 된다면 곤란해지겠죠..
아마 이런 경우를 대비해 선단을 따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12000으로 차라리 새샤프를 사는게 나을 정도의 비싼 가격이네요.

3. 길이 및 무게

길이는 그래프 1000에 비해서는 좀 짧지만 스매쉬보다는 긴 딱 적당한 길이지만 무게가 풀메탈 바디라서 24g정도 합니다.
오래 쓰다보면 손목이 아프고 불편한 단점이 있지만 그덕에 내구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무게감 덕에 필기감이 괜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은 필압으로도 잘 써지고 저중심 설계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떨어뜨리거나 큰 충격을 주게 되면 촉이 휘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노브 부분이 잘 헐거워지긴 합니다만 잘 관리하면 문제 없을듯 하네요

디자인 ★★★★★ 굉장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 입니다

필기감 ★★★★ 좀 무게가 나가는 거 빼곤 훌륭한 필기감이죠

무게     ★★★ 무게가 나가서 좀 무겁긴하네요

가성비 ★★★ 좋은 샤프지만 가격이 부담이 될수 있겠네요

내구도 ★★     코팅 벗겨짐과 촉 내구성 등이 아쉽네요.

무거운것 빼곤 훌륭한 필기감과 디자인을 갖춘 고급스러운 샤프라고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탁월한 그립감과 무게감이 있는 샤프를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Pilot] 파이롯트 S20 리뷰
2017. 4. 19. 13:22 - Tim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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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탭S3 등 플래그십 태블릿을 공개했었다고 하는데요 꽤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S펜이었습니다.


바로 아날로그 시대 필기구인 연필과 디지털 시대 대표 필기구인 S펜의 콜라보레이션인데요, 바로 독일 유명 문구업체 스테들러와 IT 대기업 삼성전자와의 콜라보입니다.갤럭시탭S3용 S펜은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가 안됐네요.




모습은 스테들러 노리스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완전 연필 모습이네요.



애플에서 내놓은 애플펜슬이라든지, 와콤서 내놓는 펜 등, 이른바 전자필기구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는데 한 IT전문 매체 더버지(The Verge)는 "삼성의 스테들러 스타일러스 펜은 애플 펜보다 5000배는 훨씬 멋지다"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아마 애플펜슬보다는 '노리스 디지털'이 완전히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연필 모습을 하고 있어 더 친숙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테블릿 PC와 스마트폰의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아날로그 감성을 잃지 않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꼈습니다.

스테들러 노리스 연필 사진

참고자료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258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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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그래프 1000 리미티드 5 출시 이후 오랜만에 펜텔이 신제품을 내놓았네요

70주년 한정판으로 도금이 된 상태로 출시되었습니다.

색깔을 블랙, 블루, 핑크, 골드, 실버 다섯 종류이고,

블랙과 블루는 몸체가 무광이네요...

또한 기존의 그래프 1000 리미티드와는 다르게 70주년 엠블럼이 따로 있네요

 

 

 

 

 

리미티드 골드 출시와 함께 아인 스테인 샤프심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듯 하네요.

 

 

 

 

그래프 1000 리미티드 6 블랙 실물 사진입니다

 

하드 케이스와 아인 샤프심 HB 0.5 가 함께 왔네요.

 

 

 

 

 

 그래프 1000 샤프 안에는 샤프심은 6개가 들어있으며

샤프 이름은 잘 지워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개인적으로 그래프 1000 리미티드 시리즈 중엔 가장 괜찮은 샤프인 것 같네요.

온라인 상에는 15000원 쯤에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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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필기구 제조 회사인 펜텔에서 그래프 1000 리미티드 70주년부터 시작해서 오렌즈 네로, 스매쉬 골드 등 다양한 한정판 샤프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스매쉬는 그래프 1000과 더불어 펜텔의 3대명작 중의 하나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은 사프죠.

 

 



 

 

스매쉬 골드 같은 경우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고 시제품 사진은 '로프트'와 'kitera' 두 곳 외에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발매일은 2월 중순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정가는 1500엔이라고 하네요

 

 



펜텔 스매쉬 골드 상세정보

 




일본 쇼케이문구에서는 1620엔에 판매한다고 하네요
원래 스매쉬 가격이 1000엔(15000원)임을 감안하면 좀 바가지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펜텔 스매쉬 샴페인 골드 실물 사진

 



관심있으신 분들은 직구로 구매하실수 있으시고 일인당 2자루 한정이라고 하네요

http://shogei-bungu.com/?pid=106487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