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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펜텔 그래프 600 리뷰
2017. 7. 2. 12:54 - Tim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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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펜텔 그래프 600에 대해 리뷰해보려 합니다.



펜텔사에서 200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래프1000의 동생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래프 600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샤프도 제도용 샤프입니다. 펜의 심굵기는 0.3mm와 0.5mm 두 종류이고 색상으로는 블랙,네이비,오렌지,민트블루, 화이트, 5종류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입니다. 길이 14.7cm에 15g입니다.
유광 플라스틱 배럴에 그래프 1000과 같은 선단, 플라스틱 심경도표시계와 로켓가공 그립입니다.


선단은 그래프 1000 리미티드과 같은 계단식촉입니다. 그러나 서로 호환은 되지 않습니다.
그립 부분은 로켓가공 금속 재질입니다. 땀이 나면 다소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몸체는 플라스틱 배럴이고 위에 제품명이 프린트로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지워지기 쉽습니다.

노브와 지우개입니다. 노브엔 심경도표시계가 있는데 4H부터 B까지 표시할 수 있습니다. 길쭉한 지우개에 클리너 핀은 없습니다.


10회 노크시 0.5cm가 규칙적으로 출력됩니다.

쓰디보니까 바디가 유광이라서 잔기스가 매우 잘 나고, 떨어뜨릴 시 촉이 잘 휘어집니다. 저도 몇번 휘아졌었구요.(그래프 1000은 잘 안휘어지던데 말이죠)

디자인 ★★★★ 전체적으로 색이 예쁘고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기감 ★★★★ 펜텔샤프의 필기감은 항상 좋더라고요.

내구성 ★★★  촉휨과 스크래치 발생 빈번
그립감 ★★★  미끄러운 그립감
가성비 ★★★★ 7000치고 좋은 성능

주관적인 평을 하자면 이 샤프가 혹평을 많이 받은 샤프인데 그럴만한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펜텔이다보니 가격대비 쓸만은 한 샤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