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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펜텔 PG5 샤프 리뷰
2017. 6. 16. 12:00 - Tim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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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녕하세요 이번에는 펜텔 사를 대표할 만한 가성비 좋은 제도샤프, PG5 샤프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PG5 샤프는 PGX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단종되지않고 지금까지 잘 팔리고 있는 제도 샤프입니다.
참고로, PG2, PMG, PG4, PG5, PG7만 따로 PGX 시리즈라고 부릅니다.

 

 


 

 

 

검은색 플라스틱 배럴에 0.5mm PG5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심경도표시계는 노란색이네요.

수출영 버전으로 이부분이 은색인 PG5-AS가 생산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우개가 없고 노브에 길다란 클리너핀이 달려있는게 특징입니다.

특이하게도 클리너핀이 중간에 구부러져있는데 클리너핀이 곧은 모양일때 구부러지면 똑바로 피기 힘든데 이렇게 이쁘게 구부려주면 클리너핀이 휘어도 쉽 게 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이 휜 부분은 노브가 샤프심통에 확실히 고정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노브를 끼울때 걸리적거리긴 한다는게 단점이기도 합니다.

 

 



그립은 가로줄이 촘촘히 파여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오래쓰다보면 때나 먼지가 잘 끼는데, 안쓰는 칫솔이나 붓, 물휴지 등으로 닦아주도록 합시다.

메카니즘은 링이 없는 클러치 형식입니다.

 

 


 가늘고 가벼우며 제도용 샤프로서의 강력한 성능과 몇십년을 쓸 수 있는 내구도를 자랑하지만 너무 샤프가 얇아서 필기용으로는 사람에 따라서 쓰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수학문제를 푸는데 적합한 샤프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디자인 ★★★★★ 개인적으로 특이하게 가늘고 기다란 모양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기감 ★★★ 너무 가볍다보니 노트필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겠습니다.

내구성 ★★★★★ 굉장히 오래갈듯한 튼튼한 내구도를 자랑합니다.

그립감 ★★★ 너무 얇아 잡기 불편할 수 있고 오래 잡다보면 불편함이 느껴지는 그립감이네요.

가성비 ★★★★★ 펜텔의 대표적인 제도샤프로서 합리적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지닌 샤프입니다.